추사적거지 송악산 여미지 성박물관1 여미지 식물원 성박물관 송악산 추사적거지 여미지 식물원 성박물관 송악산 추사적거지 - 모라중학교 부장교사연수 3일차- 연수 3일차는 마라도 관광으로 예정되어 있다. 첫 배가 10시라 느긋하게 9시에 출발하기로 그 전날 기사분과 의논을 했다. 그런데 풍랑이 심하여 결항이라고 한다. 장소를 변경할 수밖에 없다. 우선 생각나는 곳이 여미지 식물원이었다. 또한 누군가가 성박물관이 좋다고 하여 꼭 한 번을 볼만하다고 강추했다고 한다. 마라도에서 자장면으로 아침을 먹기로 한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우선 기사분에게 아침식사를 잘하는 식당을 안내를 받았다. 잘 알려진 집인지 아침부터 꽤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어제 아침에 먹은 전복 뚝배기가 하도 맛이 있어서 내가 전복 뚝배기를 시키자 대부분 선생님들도 전복 뚝배기를 시켰다. 상당히 맛이 좋았다... 2011.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