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공부32 인간과 교육 2024학년도 2학기 중간과제물 교과목명 : 인간과 교육학 과 : 국문학과학 번 : 202410-300309성 명 : 황대식 문1 : 주입식 교육관과 성장식 교육관(자연주의 교육관, 진보주의 교육관, 실존주의 교육관)을 비교·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 Ⅰ. 서론교육관은 시대의 흐름과 사회의 변천에 따라 다양하게 변천하여 왔다. 이는 인간과 사회와 세계에 대한 개개인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형성되어 왔기 때문이다. 교육관은 주입식 교육관과 성장식 교육관으로 나눌 수 있다. 이 두 교육관을 비교·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고자 한다.Ⅱ. 주입식 교육관주입식 교육관은 전통적 교육관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통적인 교육은 주입식 교육관이다. 교육이란 가르치는 사람이 배우는 사람에게 .. 2025. 5. 9. 심리학에게 묻다 2024학년도 2학기 중간과제물 교과목명 : 심리학에게 묻다학 과 : 국문학과학 번 : 202410-300309성 명 : 황대식 문 : 강의 교재 1장 ‘내 인상이 어때서’에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자신의 인상과 주변인들의 인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작성하시오. 1) 자신의 인상에 대한 자기 자신의 분석- 자신이 살아오면서 겪었던 경험 및 대인관계를 바탕으로 작성 나의 인상에 대한 분석을 인상형성의 단서와 인상형성의 과정과 인상형성 경향성 차원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1. 인상형성의 단서사람들은 각기 다른 얼굴을 보고 구별한다. 인간의 얼굴은 일란성 쌍둥이조차도 조금씩 다르다. 오노래드 발자크는 ‘사람의 얼굴은 하나의 풍경이요 한 권의 책이다. 얼굴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그리고 미.. 2025. 5. 9. 스페인 역사 3-2, 합스부르크 왕조의 펠리페 2세 스페인 역사 3-2 합스부르크 왕조의 펠리페 2세(1527~1598, 재위 1556~1598) 현재 유럽사에서 관련 전기가 가장 많이 쓰인 인물로는 아돌프 히틀러, 나폴레옹 다음으로 펠리페 2세라고 한다. 펠리페 2세 스페인을 합스부르크 왕가가 통치한 시기는 카를로스 1세(카를 5세, 1516~1558), 펠리페 2세(1556~1598), 펠리페 3세(1598~16210, 펠리페 4세(1605~1665), 카를로스 2세(1665~1700)의 184년 동안이다.당대 유럽 최강국이었던 스페인의 군주인 펠리페 2세의 비중은 부왕인 카를로스 1세에 버금간다. 스페인은 카를로스 1세와 펠리페 2세가 다스렸던 82년간이 세계 최강의 해가 지지 않는 글로벌 제국이었다. 카를로스 1세가 죽기 2년 전에 아들 펠리페 2.. 2023. 2. 5. 스페인 기독교 문화와 이슬람 문화의 이해 2022학년도 졸업논문 문화교양학과 논제 : 스페인 기독교 문화와 이슬람 문화의 이해 부제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과 알함브라 궁전을 중심으로 Ⅰ. 서론 2022년 7월 스페인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과 알함브라 궁전을 탐방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기독교 문화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고, 알함브라 궁전은 이슬람 문화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세계 양대 종교로 전 세계에서 기독교를 믿는 인구는 21억 명이 넘고, 이슬람교를 믿는 인구는 18억 명이 넘는다. “종교를 이해하는 것은 인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며, 다양한 인간의 삶을 고찰하는 것이다. 종교를 모르면 ‘종교적 문맹’이라고 할 만큼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라고 한 것처럼 .. 2023. 1. 20. 도시로 보는 유럽사 『도시로 보는 유럽사』 (백승종 저, 출판사 사우, 2020)를 읽고 그동안 살아오면서 가장 나를 즐겁게 하는 것 중 하나가 여행이었다. 어릴 적부터 저 산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가 궁금했다. 초중학교 무렵에는 자전거를 타고 고향땅 근처 사십 리를 누볐고, 고등학교, 대학을 다닐 때는 오토바이를 타고 두루 백 리를 헤매고 다녔다. 성인이 되어서는 일 년에 평균 80일을 배낭을 메고 전국 곳곳과 해외로 떠나곤 했다. 여행에 있어서 가장 깊은 영향을 준 책은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다. 그러나 유교수의 답사기는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여행 답사기라 늘 서양의 문화유산 답사기가 아쉬웠다. 그런데 나의 바람이 백승종 교수에게서 이루어졌다. 그 책은 백교수의 저작인 ‘도시로 보는 유럽사’이다. 저자는.. 2022. 6. 9. 순자(荀子) 순자(荀子) “사람의 본성은 악하며 선하게 되는 것은 인위적인 노력에 의한 것이다. 지금 사람들의 본성은 나면서부터 이익을 좋아하는데, 이것을 따르기 때문에 다툼이 생기고 사양함이 없어진다. 사람은 나면서부터 질투하고 미워하는데 이것을 따르기 때문에 남을 해치고 상하게 하는 일이 생기며 충성과 믿음이 없어진다.” 위의 내용은 『순자』 제23편 '성악'에 나오는 내용이다. 이는 성악설의 요체이다. 순자(荀子)는 대략 기원전 313년에 태어나 238년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기원전 221)하기 17년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조나라에서 태어난 순자는 제나라로 건너가 당시 학자로서 최고 영예인 제나라 직하(稷下)의 학궁(學宮)에서 ‘좨주(祭酒)’직을 세 번이나 맡았다고 한다.. 2022. 6. 3.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