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100 수리오행으로 이름 짓는 법 수리오행으로 이름 짓는 법 수리오행으로 이름 짓는 방법 자신의 이름을 수리오행으로 감정하는 맛은 토정비결이나 당사주를 보는 것만큼이나 흥미롭다. 수리오행의 기본은 하도(河圖)와 낙서(洛書)에 기반을 두고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책을 도서(圖書)라고 한다. 도서는 하도의 도(圖)와 낙서의 서(書)를 합친 말이다. 하도와 낙서에서 출발한 것이 주역이다. 주역의 건괘에는 ‘원형이정(元亨利貞)’이라는 용어가 나온다. “대자연의 변화 가운데 가장 으뜸가는 것이 4계절의 운행이다. 따라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덕을 나타내는 ‘원형이정’으로써 건(乾)괘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있다. 세상 만물은 봄의 덕인 원(元)에 바탕하여 생겨 나오며(生), 여름의 덕인 형(亨)으로 자라게 되고(長), 가을의 덕인 이(利)로.. 2022. 2. 5. 자원오행으로 이름 짓는 법 자원오행으로 이름 짓는 법 자원오행(字源五行)이란 한자의 각 글자마다 근원적인 오행이 있다는 뜻이다. 모든 한자는 오행으로 구분 지을 수 있다는 전제하에서 자원오행으로 이름을 짓고자 하는 방법이다. 한자는 뜻글자이므로 하나의 글자 속에 일정한 의미가 담겨 있다. 반면에 한글은 자음과 모음이 결합하여 일정한 뜻을 가지는 소리글자이므로 한자와 근본적으로 성격이 다르다. 이러한 커다란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자는 우리의 언어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말은 주어와 조사, 목적어와 조사, 어간과 어미가 결합하는 방식을 통해 문장이 완성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여기에서 주어, 목적어, 어간에 해당하는 어휘에는 모두 명사가 들어가는데, 대부분이 한자어다. 그래서 한자어로 된 어휘들이 .. 2022. 1. 29. 소리오행으로 이름 짓는 법 소리오행으로 이름 짓는 법 소리오행은 소리, 즉 발음을 오행으로 구분한 것이다. 훈민정음 서문은 "나랏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와 서로 통하지 아니하므로(國之語音。異乎中國。與文字不相流通)"로 시작한다. 이는 한자와 우리말의 근본적인 차이를 나타낸다. 한자는 표의(表意)문자이고 우리말은 표음(表音)문자이다. 따라서 이름도 우리말에 맞게 지어야 한다는 것이 소리오행으로 이름을 짓는 방법이다. 소리오행을 발음오행, 음령오행, 음향오행, 음파오행, 구강오행, 파동성명 등 다양하게 표현한다. 소리에도 상생과 상극이 있어 상생되는 발음은 듣기에 좋고 상극되는 발음은 듣기에 불편하다는 논리다. 따라서 상생하는 발음으로 이름을 지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좋은 이름이 되기 위해서는 발음이 명확하고 어감이 좋아야 한다. 그리고.. 2022. 1. 26. 이름 귀하게 짓는 법 이름 귀하게 짓는 법 이름은 인간으로 태어나 남과 구별하는 소중한 자산이다. 사람은 자기의 고유한 이름을 가지고 평생을 살아간다. 이름은 사주이론에 맞추어서 짓는 것이 좋다. 사주를 보면 타고난 성품의 특성과 소질이나 적성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름을 사주에 따라 지으면 성장과정에서의 장단점을 알고 보완할 수 있어 진로를 결정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운의 흐름에 따라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 수 있다. 자신의 사주를 알면 삶의 과정에서 의사결정을 쉽게 명확하게 할 수 있어 삶의 질이 좋아진다. 옛날에는 아이가 태어나면 대부분 집안에 한학에 밝은 할아버지가 항렬에 따라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런데 늦게 태어나면 같은 항렬에서 좋은 이름은 이미 다 지어져 버려 어감이 안 좋은 이름들만 남아 있게.. 2022. 1. 21. 아호 짓는 법 아호 짓는 법 Ⅰ. 아호 1. 이름의 종류 이름의 중요성에 대해서 유가에서는 이름이 곧 몸이요, 몸이 곧 이름이라 했다. 성리학의 완성자인 주자는 유명천추(遺名千秋)라 하여 이름은 영원히 살아남게 된다 하였고, 당송팔대가의 한 분인 구양수는 ‘호사유피 인사유명(虎死留皮 人死留名)’ ‘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을 남겼다. 이처럼 이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다. 이름의 종류에는 아명, 관명, 자, 호, 아호, 시호, 묘호 등이 있다. 아명(兒名)은 아이 때의 이름이다. 옛날에는 신생아가 다 성장하지 못하고 죽는 사례가 많아 아명은 무병장수를 염원하는 의미에서 천하게 짓는 경향이 있었다. 이름이 천하면 악신이 함부로 접근하지 않는다고 믿었다. 고종황제의 아.. 2022. 1. 15. 택일 3- 결혼 날짜 잡는 법 택일 3- 결혼 날짜 잡는 법 예로부터 혼인날은 신랑 측에서 신부 댁에 신랑의 사주단자(四柱單子)를 보내 날을 잡도록 하였다. 택일은 주로 신부 측에서 하는데 이는 전통적으로 여자의 배란주기에 맞춰 빨리 임신이 되게 하고 귀한 자식을 얻기 위해서다. 그런데 결혼 날짜를 잡으려면 결혼하기로 약속을 하고 결혼을 실천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함으로 결혼하는 해의 운이 먼저다. Ⅰ. 결혼 운 1. 일간과 합이 되는 해 2. 일지와 합이 되는 해 3. 천지덕합이 되는 해 4. 여명은 관성운인 해 5. 남명은 재성운인 해 6. 용신운인 해 Ⅱ. 결혼하기 좋은 날 1. 일간 또는 일지가 합하는 날 2. 용신, 희신에 해당하는 날 3. 천을귀인 날 4. 남자는 정재일, 여자는 정관일 5. 일지가 합하여 관성이나 재성으로 .. 2022. 1. 6. 이전 1 2 3 4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