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지3 하계직원 연수 2 -내앞종택과 병호시비 하계직원 연수 2 -내앞종택과 병호시비 몸이 피곤하여 금방 잠이 들 수 있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잠이 다시 깼다. 중앙선 열차가 굉음을 일으키며 지나갔다. 다시 잠을 청했다. 그러나 한 번 깬 잠을 다시 청하니 잠이 오지 않았다. 잠이 들락 말락 하는데 또 다시 굉음이 울린다. 짜증이 났다. .. 2008. 9. 19. 모두가 함께 한 문화체험연수 2 모두가 함께 한 문화체험연수 2 저녁을 먹고, 씻을 사람은 씻고, 7시 경에 서원 흥교당에 다 모였다. 이곳은 농암선생을 모신 서원이다. 어부가, 농암가를 보면 농암선생은 풍류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이었다. 선생의 얼을 기리면서 본격적인 연수를 시작하였다. 흥교당은 마루가 넓어서 50명은 충분히 활.. 2007. 7. 22. 영양 서석지와 봉감모전오층석탑 영양 서석지와 봉감모전오층석탑 주실마을을 나와 영양읍을 우회하여 진보 방향으로 10여 분 가면 경치가 좋은 바위산이 강 건너에 보인다, 맞은편에 남이 장군이 잘랐다는 전설이 있는 선바위(立岩)가 있다. 이 선바위 때문에 이곳 일대가 입암면이다. 이곳은 일월산 동쪽 용화동에서 발원하여 흘러 .. 2007.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