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길도 부용동 고산 윤선도 우암 송시열 주1 보길도 2-고산 윤선도 보길도 2 - 고산 윤선도 중리해수욕장을 나와 선착장으로 가는 길가 마을에는 아직도 노란 유자가 주렁주렁 달려 있다. 한겨울의 색다른 풍경이다. 선착장을 지나 이정표를 따라 조금만 더 가면 명승 제34호로 지정된 ‘보길도윤선도원림’을 만난다. 고산 윤선도 선생이 51세 때인 1636년에 병자호란이 .. 2010.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