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219 두륜산 대둔사와 서산대사 두륜산 대둔사와 서산대사 완도수목원을 나오면 갈림길이다. 왼쪽은 해신 촬영한 세트장이 나오고 오른쪽은 완도대교 방향이다. 해남으로 가려면 완도대교로 가야 한다. 날이 맑고 가시거리가 좋아 바다 건너편에 산세가 매우 빼어난 산이 눈에 선명하게 들어온다. 미황사가 있는 달마산이다. 달마산.. 2007. 8. 26. 청해진과 완도 수목원 청해진과 완도수목원 청산도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바람의 방향이 청산도에서 완도 방향으로 불어 배 위에 있어도 아주 고요하다. 아기자기한 다도해는 언제 보아도 정겹다. 어제 떠난 완도항이 한눈에 다 들어온다. 완도항 앞에 아담한 섬이 하나 있다. 면적은 1.75㏊에 불과한 이 섬은 동그란 형상.. 2007. 8. 23. 푸른 섬 청산도 푸른 섬 청산도 여름여행의 백미는 섬 여행이다. 그동안 섬 여행을 하지 못한 지가 2년 정도는 되었다. 우리나라에는 섬이 많다. 그 섬들 중에 늘 가보고 싶은 섬이 있다. 바로 청산도(靑山島)다. 작년에 청산도 마라톤에 참가하려다 다른 일이 생겨 가지를 못했다. 올해는 반드시 참가하려고 했는데 대.. 2007. 8. 22. 모두가 함께 한 문화체험연수 2 모두가 함께 한 문화체험연수 2 저녁을 먹고, 씻을 사람은 씻고, 7시 경에 서원 흥교당에 다 모였다. 이곳은 농암선생을 모신 서원이다. 어부가, 농암가를 보면 농암선생은 풍류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이었다. 선생의 얼을 기리면서 본격적인 연수를 시작하였다. 흥교당은 마루가 넓어서 50명은 충분히 활.. 2007. 7. 22. 모두가 함께 한 문화체험연수 1 모두가 함께 한 문화체험연수 1 7월 16일 방학식을 마치고 드디어 대망의 직원연수가 시작되었다. 10시 50분에 학교에서 출발을 했다. 가능한 많은 것을 보여 줄 욕심으로 서두른다고 서두른 것이 이 시간이다. 점심은 김밥으로 미리 준비하여 차 안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그만큼 시간을 절약하려는 생각.. 2007. 7. 22. 영양 서석지와 봉감모전오층석탑 영양 서석지와 봉감모전오층석탑 주실마을을 나와 영양읍을 우회하여 진보 방향으로 10여 분 가면 경치가 좋은 바위산이 강 건너에 보인다, 맞은편에 남이 장군이 잘랐다는 전설이 있는 선바위(立岩)가 있다. 이 선바위 때문에 이곳 일대가 입암면이다. 이곳은 일월산 동쪽 용화동에서 발원하여 흘러 .. 2007. 7. 15.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