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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공부

한국문화자원의 이해2 - 세시풍속

by 황교장 2021. 10. 15.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과목중 '한국문화자원의 이해2'의 중간고사 시험문제이다.

 

강의 1강에서 학습한 세시풍속 중 봄여름가을겨울을 대표하는 세시풍속을 각각 1개씩 선택하여 한국문화를 처음 접한 유럽 관광객에게 설명한다는 가정 하에 그들이 이해하기 쉽게 서술하세요.

 

. 서론

한국의 세시풍속은 예로부터 전해지는 농경사회의 풍속이다. 해마다 농사력에 맞추어 관습적으로 행해지는 행사이기도 하다. 세시풍속은 24절기와 명절로 구분된다. 24절기는 양력에 따라 정해졌고, 명절은 음력에 따라 만들어졌다. 우리나라 세시풍속의 유래는 상고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국의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는 부여의 영고, 고구려의 동맹 등의 제천행사가 기록되어 있고, 우리 역사서에는 추석, 단오, 유두, 대보름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다. 세시풍속은 생존의 수단인 노동을 위하여 만들어졌다. 노동과 노동 사이에 즐거운 시간을 배치하여 삶의 즐거움을 주고자 하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다. 세시풍속의 종류는 양력으로 만든 24절기와 음력으로 만든 명절이 있다. 명절의 종류에는 설날인 원단, 대보름인 원소절, 삼진, 단오, 유두, 칠석, 복날, 백중, 추석인 중추절이 있다. 이중 봄을 대표하는 대보름과 여름을 대표하는 삼복과 가을을 대표하는 추석과 겨울을 대표하는 동지에 대해 서술하고자 한다.

 

. 본론

대보름

. 개요

정월 대보름은 한국의 전통 명절로 음력 115일이다. 정월 대보름은 일 년 열두 달 중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이다. 그래서 지금도 대보름날은 설날처럼 여기는 풍속이 많이 남아 있다. 설날 이후 처음 맞는 보름날로 상원, 원소절이라고도 한다. 또 이날을 오기일(烏忌日)이라고 한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신라 소지왕 10(488) 왕이 천천정(天泉亭)에 행차할 때였다. 그때 까마귀와 쥐가 와서 울었는데, 쥐가 사람의 말로 이 까마귀가 날아가는 곳을 찿아 가시오라고 했다. 왕은 신하에게 까마귀의 뒤를 쫓게 하였는데 신하는 남쪽 못가에 이르러 돼지 싸움을 구경하느라 까마귀를 놓치고 말았다. 신하가 당황하고 있는 사이 못에서 한 노인이 나타나서 신하에게 편지를 한 통 주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 편지를 열어보면 두 사람이 죽을 것이요, 열어보지 않으면 한 사람이 죽을 것이다.(開見二人死 不開一人死)’ 신하는 기이하게 여기며 이를 왕에게 알렸다. 편지를 받아든 왕에게 한 신하가 두 사람은 백성이고 한 사람은 임금이 아니겠습니까?’라고 아뢰었다. 왕은 이를 옳다고 여기고 편지를 열어보았다. 편지에는 거문고 갑을 쏘라(射琴匣)’는 말만 적혀 있었다. 이상하게 여긴 왕은 궁으로 돌아와 거문고 갑을 향해 활을 쏘았다. 그러자 그곳에서 내전의 불공을 맡고 있는 중이 궁주와 몰래 흉계를 꾸미고 있음이 드러났다.”

이때부터 연못에서 글이 나와 간계를 막았다는 뜻에서 이 연못의 이름을 서출지(書出池)’라고 하였고, 15일을 오기일(烏忌日), 즉 까마귀를 기억하는 날이라 하여 찰밥으로 제사를 지내는 풍속이 생겼다고 한다. 이후 이 찰밥이 발전해 약밥이 되었다고 한다.

 

. 의례

대보름의 대표적인 행사는 동제(洞祭). 지금까지도 대보름날을 주로 해서 여신지모신앙(女神地母信仰)을 주류로 하는 전통을 지속시켜 왔다. 우리 문화의 기본은 음양이론이다. 달과 여신과 대지는 음을 뜻하고 풍요를 나타낸다. 반면에 남성과 태양은 양을 나타낸다. 따라서 달의 상징구조는 여성·출산력··식물들과 연결된다. 그리고 여신은 대지와 결합되며, 만물을 낳는 지모신(地母神)으로서의 출산력을 가진다. 이렇게 첫 보름달이 뜨는 시간에 여신에게 대지의 풍요를 비는 것이 우리 동제의 주류였고 원형이었다고 할 수 있다. 동제는 한 마을에 사는 주민들이 지연적인 화합을 다지는 민속의 중요한 핵심이다. 제당의 이름은 산제당·산신당(경기·충청서낭당(강원당산(전라·경상본향당·포제단(제주도) 등의 지역적 차가 많으나 근원은 다 같은 것이다.

 

. 음식

전통 사회에서는 겨울철에 구할 수 있는 음식들을 모두 동원하여 잘 먹고 노는 날이 대보름이었다. 대보름에 온갖 음식을 해서 많이 먹는 것은 곧이어 다가올 농사철에 대비하여 영양을 보충하자는 뜻도 있을 것이다. 설날 아침에 떡국을 먹음으로써 나이를 먹는다면, 정월 대보름에는 만사형통과 무사태평을 기원하며 아침 일찍 부럼을 나이 수만큼 깨물어 먹는 관습이 있다. 그리고 찹쌀, 기장, 수수, 서리태, 적두를 섞은 풍년을 기원하는 오곡밥과 나물인 진채 등을 먹었다. 또 귀밝이술이 있다. 아침에 부럼을 깨는 것과 동시에 찬 술을 마시는 관습이 귀밝이술이다. 이름처럼 귀가 밝아지고 귓병을 막아주며 1년간 좋은 소식만을 듣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주기 위한 술이다.

 

. 놀이

줄다리기는 대표적인 정월대보름날의 놀이다. 대개 대보름날 밤에 거행된다. 첫 보름달이 뜨는 밤에 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의 줄다리기에서는 암줄(서부, 여자편)과 수줄(동부, 남자편)의 고리를 거는 일을 음양의 화합으로 여긴다. 암줄편인 여성편이 이겨야 그해에 풍년이 든다는 관념이 강했다. 줄다리기 외에도 초저녁에 달을 맞이하는 달맞이 와 달집태우기가 있다. 달맞이는 보름달이 떴을 때 그해의 소원을 빈다. 달집태우기는 대보름날 달이 뜰 때 모아놓은 짚단과 생소나무 가지를 묶어서 무더기로 쌓아올린 달집을 세운 다음, 불에 태워서 놀며 풍년을 기원하며 소원을 비는 풍습이다. 달집이 화염에 활활 잘 타오를수록 마을이 태평하고 그 해는 풍년이 될 거라는 징조라고 한다. 달집을 태우면서 풍물패가 주변을 맴돌며 풍악을 울린다. 그 외 쥐불놀이, 다리밟기와 더위팔기 등이 있다.

 

2. 삼복

. 개요

삼복이란 초복(初伏), 중복(中伏), 말복(末伏)을 말한다. 삼복(三伏)은 음력이 아닌 양력을 적용한 것으로 초복은 하지로부터 세 번째 돌아오는 경일(庚日)이고, 중복은 네 번째 경일이며, 말복은 입추로부터 첫 번째 경일이다. 중복은 정확히 초복 지나고 10일 후가 되는데 말복은 입추 후에 오는 경일이므로 입추가 언제인가에 따라 중복 후 10일이 될 수도 있고, 중복 후 20일이 될 수 있다. 복날은 장차 일어나고자 하는 음기가 양기에 눌려 엎드려 있는 날이라는 뜻이다. ()자는 사람이 개처럼 엎드려 있는 형상으로, 가을철 금()의 기운이 대지로 내려오다가 아직 여름철의 더운 기운이 강렬하기 때문에 일어서지 못하고 엎드려 복종한다[屈伏]는 의미로, 여름의 더운 기운이 가을의 서늘한 기운을 제압하여 굴복시켰다는 뜻이다. 곧 오행에서 여름은 불[]에 속하고, 가을은 쇠[]에 속하는데, “여름 불기운에 가을의 쇠 기운이 세 번 굴복한다.”라는 뜻으로 복종한다는 뜻의 복()자를 써서 삼복이라 하였다고 한다.

사마천의 사기에 따르면, () 덕공 2(기원전 676)에 처음으로 복날을 만들어 개를 잡아 열독을 다스렸다고 한다.

통상적으로는 삼복 사이에 각각 10일의 간격이 존재하므로 초복에서 말복까지는 최소 20일이 걸린다. 이처럼 20일 만에 삼복이 들면 매복(每伏)이라고 한다. 하지만 말복은 입추 후의 경일이기 때문에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이 된다. 이런 경우 월복(越伏)이라 한다. 월복이 있는 해는 초복부터 말복까지 복날이 30일로 길어져 더운 해라고 한다.

 

. 음식

복날은 폭염이 내리쬐는 더운 기간 중에 있어서 활동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체력보충이 필요하다. 따라서 고칼로리의 영양식을 필요로 한다. 복날에 대표적으로 먹는 것은 보신탕과 삼계탕이다. 이 외에 육개장, 민어, 장어, 추어탕, 설렁탕, 용봉탕, 전복죽, 흑염소 등의 각종 보양식을 먹는다. 복날 개고기를 먹는 까닭은 다름 아닌 부족한 쇠[]의 기운을 보충하기 위해서이다. 오행으로 보면 개는 서쪽에 해당하며 금()에 속한다. 화기가 극성을 부리는 복날은 불이 쇠를 녹이는 화극금(火克金)이 되어 금의 기운이 쇠퇴하기 때문에 금의 기운이 왕성한 개를 먹어 부족해진 쇠를 보충하고자 했던 것이다. 그래야만 더위로 허해진 심신의 균형을 바로 세울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지금은 보신탕에 대한 논란이 많다.

 

3. 추석

. 개요

추석은 설과 함께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이다. 즉 음력 815일이다. 가배(嘉俳), 가배일, 가위, 한가위, 중추, 중추절, 중추가절(仲秋佳節)이라고도 한다. 추석(秋夕)을 글자대로 풀이하면 가을 저녁이다.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뜻으로 달이 유난히 밝은 좋은 명절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왕이 육부(六部)를 정한 후 이를 두 패로 나누어 왕녀 두 사람으로 하여금 각각 부내의 여자들을 거느리게 하여 편을 짜고, 716일부터 날마다 육부의 마당에 모여 길쌈을 했는데 밤늦게야 일을 파하게 하고 8월 보름에 이르러 그 공의 다소를 살펴 지는 편은 음식을 장만하여 이긴 편에 사례하고 모두 노래와 춤과 온갖 놀이를 하였으니 이를 가배라 한다. 이때 진편의 여자들이 일어나 춤추며 탄식하기를, ‘회소회소(會蘇會蘇)’ 하였는데 그 소리가 구슬프면서 아름다웠으므로 뒷사람들이 그 소리를 인연으로 노래를 지어 회소곡(會蘇曲)이라 하였다.” 이처럼 세시명절인 한가위는 신라시대에 이미 일반화된 명절로 자리 잡았다.

 

. 의례

추석에는 조상에게 예를 갖추는 차례와 같이 엄숙한 세시풍속이 있는가 하면 한바탕 흐드러지게 노는 세시놀이 역시 풍성하게 행해진다. 추석은 농공감사일(農功感謝日)로서 이날 명절 음식으로 송편을 빚어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성묘하는 것이 중요한 행사다. 추석 전에 조상의 산소를 찾아 벌초를 하여 여름 동안 묘소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베어준다.

 

. 음식

설날의 명절 음식이 떡국인 반면 추석의 명절 음식은 송편이다. 명절 음식은 차례상에 올려 조상에게 제를 지내고 가족과 친척 그리고 이웃이 나누어 먹는다. ‘가을 맛은 송편에서 오고 송편 맛은 솔내에서 온다는 말도 있다. 추석의 명절 음식으로 송편과 함께 토란국, 화양적, 누름적, 닭찜, 율단자, 송이회, 송이전 등이 있다.

 

. 놀이

추석에는 씨름, 강강술래, 줄다리기, 가마싸움, 소놀이, 거북놀이, 소싸움, 닭싸움 같은 놀이를 한다. 특히 추석과 같은 보름 명절에는 강강술래와 같은 원무가 중심을 이룬다. 한가윗날 보름달 아래서 노는 원무는 한층 운치가 있다. 추석놀이들은 단순한 놀이일 뿐만 아니라 풍농을 기원하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4. 동지

. 개요

중국 주나라 때에는 동지를 새해의 첫날로 삼았다. 이런 전통은 당나라에도 이어져, 당나라와 고려 시대까지는 동지를 새해의 첫날인 설날로 삼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 전통은 고려 말까지 이어지다가 원나라의 수시력을 받아들인 충선왕(1309) 때에 지금의 설날로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동지는 양력 1222일경이다. 정확히는 평년에는 1222, 윤년에는 1221일이다. 하지만 매우 드물게 1223일에 오기도 한다. 태양의 황경이 270° 위치에 있을 때이다. 일 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하지로부터 차츰 낮이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기 시작하여 동짓날에 이르러 극에 도달하고, 다음날부터는 차츰 밤이 짧아지고 낮이 길어지기 시작한다. 동짓날은 낮이 가장 짧은 날이라 동지에 일출이 가장 늦고 일몰이 가장 이르다는 오해를 하기 쉽다. 실제로는 서울 기준으로 일출 시각은 1월 초순이 동지보다 늦고 일몰시각은 12월 초순이 동지보다 이른데, 이는 일출몰 시각에 지구 공전궤도뿐만 아니라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와 위도 모두 작용하는 균시차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 의례

동지에는 팥죽을 먼저 사당에 올려 동지고사를 지낸다. 각 방과 장독, 헛간 등의 집안 여러 곳에 놓아둔다. 사당에 놓은 것은 천신의 뜻이고, 집 안 곳곳에 놓은 것은 축귀를 뜻한다. 이것은 팥의 붉은색이 양색이므로 음귀를 쫓는 데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대문이나 문 근처의 벽에 뿌리는 것 역시 악귀를 쫓는 주술행위의 일종이다.

동지가 음력 11월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 하순에 들면 '노동지'라고 가려 부르기도 하는데, 애동지에는 아이들에게 나쁘다고 해서 팥죽을 쑤지 않는다.

 

. 음식

동지에는 동지 팥죽을 먹는다. 팥을 고아 죽을 만들고 여기에 찹쌀로 단자를 만들어 넣어 끓이는데, 단자는 새알만한 크기로 만들기 때문에 새알심이라 부른다.

 

. 결론

우리나라 전통적인 세시 풍속은 예로부터 전승되어 오는 농경사회의 풍속이다. 전통적인 세시풍속은 24절기와 명절로 구분된다.

양력으로 만든 24절기는 1년을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24등분한 것이다. 대표적인 절기는 이지, 이분, 사립이다. 이지는 하지와 동지를, 이분은 춘분과 추분을, 사립은 입춘, 입하, 입추, 입동을 말한다. 이 외에도 계절의 특징을 나타내는 경칩, 청명, 망종, 처서, 백로, 소한, 대한 등이 있다. 24절기는 농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씨를 뿌리고 기르고 수확하는 일련의 과정은 기후와 밀접하기 때문에 태양을 기준으로 정한 24절기가 필요한 것이다.

명절은 음력으로 정해진 절기다. 24절기와 구분하여 잡절이라고도 한다. 세시풍속에서는 명절이 24절기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 24절기가 노동에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면 명절은 유희가 더 강하다. 명절은 음력의 달력 숫자에 일정한 의미를 부여하여 만든다. 즉 보름날과 홀수 날이다.

보름날은 기본적으로 밤늦게까지 놀 수가 있는 날이다. 홀수날은 홀수를 양기로 보아 이것이 겹치는 날에는 자의적인 의미를 부여한다. 홀수날인 음력 11일의 설날, 33일의 삼진날, 55일의 단오, 77일인 칠석이 있다. 그리고 보름달이 뜨는 날은 대보름인 115, 615일 유두, 715일 백중, 추석인 815일이다.

이처럼 세시풍속은 태양력과 태음력이 혼합된 형태이다. 농경사회에서 자연에 순응하고 풍농을 기원하면서 삶에 일과 휴식을 적절히 가짐으로써 일의 능률을 올리고 공동체의 생활을 효율적으로 영위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지금은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 정보화 사회를 거쳐 4차산업혁명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따라서 서양문화가 유입되면서 크리스마스, 밸런타인데이, 핼로윈데이 같은 행사가 새로운 풍속으로 자리 잡았다. 세시풍속은 세시와 풍속의 합성어다. 세시가 자연의 순환이라면 풍속은 이데올로기적 풍경이다. 세시가 변하는데 풍속이 그대로 있을 리 없다. 따라서 전통적인 풍속이 사라진다고 해서 안타까울 일도 아니고, 새로운 풍속이 생긴다고 해서 거부감을 가질 일도 아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이 있다. 지금 한류가 전 세계로 퍼져 그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앞으로의 세대는 새로운 세계를 이끌어갈 리더로서 살아갈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한류를 간접적으로 접하고 난 뒤 더 많은, 더 깊은 것을 알고자 찾아오는 유렵의 관광객에게 우리만의 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우리부터 먼저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가 있어야 새로운 문화컨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한국문화자원의 이해

한길사삼국유사삼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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