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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29

근심 푸는 곳, 조계산 선암사 근심 푸는 곳, 조계산 선암사 -삶의 질을 높이는 직원연수 7- 낙안읍성을 출발하여 선암사 입구 주차장에 도착을 했다. 살아오면서 선암사만큼 많이 와본 절도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선암사는 올 때마다 늘 새롭게 느껴진다.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을 읽고 문학기행을 왔을 때가 처음이었다.. 2010. 8. 28.
행주형 지세 낙안읍성 행주형 지세 낙안읍성 -삶의 질을 높이는 직원연수 6- 처음 계획은 녹우당에서 바로 부산으로 갈 예정이었다. 그런데 모 선생님이 전라도에 올 기회가 잘 없는데 이 기회에 좋은 곳을 더 답사를 하고 저녁도 해결하면 어떻겠는가를 제안을 했다. 지금 가면 밥을 차려 줘야하는 시간이라고 한다. 다시 생.. 2010. 8. 21.
대둔사와 녹우당 대둔사와 녹우당 -삶의 질을 높이는 직원연수 5- 도갑사를 나와 대둔사로 가는 길은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전라도의 농촌은 아직도 옛 향기가 그대로 남아 있다. 차는 해남읍을 지나고 있다. 해남군은 한반도의 최남단 땅 끝에 자리 잡은 전라남도 최대의 군이다. 동쪽에는 강진군, 서쪽에는 진도군, .. 2010. 8. 21.
영암 도갑사와 도선국사 영암 도갑사와 도선국사 -삶의 질을 높이는 직원연수 4- 아름다운 밤을 보낸 다음날은 일어나기가 무척 힘이 든다. 그만큼 삶에 있어서는 중용지도가 어렵다. 힘든 몸을 추스르고 온천탕으로 향했다. 탕 안에 들어서니 미리 온 분 들이 반갑게 인사를 한다. 이분들은 자기관리를 잘하는 중용지도의 분들.. 2010. 8. 15.
강진의 시인 김영랑-영랑생가 강진의 시인 김영랑-영랑생가 -삶의 질을 높이는 직원연수 3- 백련사를 나와 구강포를 바라보면서 다시 강진읍으로 들어왔다. 영랑생가는 강진군청 뒤편에 있다. 몇 년 전만해도 주차장이 제대로 없어 차를 세울 곳이 없었다. 이젠 주차장도 잘 정비되어 있다. 그러나 대형버스가 들어가야 할 자리에 일.. 2010. 8. 14.
강진 백련사와 배롱나무 강진 백련사와 배롱나무 -삶의 질을 높이는 직원연수 2- 장흥보림사를 나와 강진으로 향한다. 강진은 우리나라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날씨가 맑고 농사도 잘된다는 의미일 게다. 강진은 또한 남도답사 일번지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볼거리가 많다. 다산초당, 백련사, 고.. 2010. 7. 31.